단아하고 우아한 패션을 원한다면, ‘박하선’ 처럼

단아한 이미지로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하며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배우 박하선. 그녀는 주로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선보인다.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고 편하게 도전 한다. 크지 않은 키지만 팔다리가 긴 편이고 작고 우아한 얼굴이 주는 이미지 때문에 클래식 하고 우아한 스타일이 잘 어울린다. 주로 실루엣이 잘 드러나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드레스, 플레어 스커트, 여성스러운 블라우스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일상에서는 자연스럽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호 하는데, 편안한 핏의 코튼 상의와 청바지 조합이나 보이 프랜드 핏 진, 굽이 낮은 샌들로 편안한 무드를 연출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때로는 유니크한 패션 아이템을 활용하여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기도 한다. 휴가지에서는 특이한 패턴의 탑이나 악세서리, 슈즈 등을 활용해 간결한 코디에 앳지를 더했다.

의상의 컬러를 선택 할 때도 비비드한 컬러 또는 파스텔 톤의 컬러 등 특정한 톤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포인트 컬러를 활용하여 유니크한 분위기를 잘 표현 해준다.

고운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나가고 있는 박하선 배우의 매력은 패션계에서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