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9월 9일 오후 8시 서울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2024 S/S 서울패션위크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총 920여 명의 셀럽, 국내외 바이어, 패션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977년 뉴욕 맨해튼의 STUDIO54를 오마주한 ‘DEAR STUDIO54’ 컬렉션에서 오랜 시간 세계 명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럭셔리 휴양지 포르토피노로 떠난 ‘STUDIO54’ Crew의 자유로운 Day& Night 룩 92착장을 선보였다.
대형 디스코 미러볼, 화려한 레이저 리플렉션 퍼포먼스로 스테이지를 구현하고, 라이브 밴드로 생동감을 더했으며, 런웨이 속에서 당시 스튜디오 54의 아이콘이었던 슈퍼 스타즈들을 현시대로 표현한 모델을 찾아보는 시각적 재미까지 더했다.
특히 메트로시티 패션쇼에는 배우 한예슬, 서현, 박하선, 이지훈, 방송인 강호동, 아이돌 그룹 배너, 우주소녀의 다영•연정•수빈, 모모랜드 출신의 아인•제인, 가수 공민지, 달샤벳 세리, 초아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셀럽부터 패션업계 관계자, 바이어 VIP 등을 포함한 약 9백 명의 관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이번 패션쇼는 매년 새로운 시도를 하는 메트로시티만의 컬렉션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작전부터 국내외 바이어 및 업계 관계자, 셀럽, 인플루언서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메트로시티의 24SS 룩을 보여줌과 동시에 9백 명의 관객분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패션쇼를 연출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패션위크에서 피날레 무대에서 선보인 메트로시티의 ‘DEAR STUDIO54(디어 스튜디오54)’ 컬렉션은 패션쇼 시작과 메트로시티 공식 온라인스토어도 동시 오픈되어 패션쇼 착장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