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여성들의 찐 워너비 한소희.
평범한 크롭 패딩에 블랙 팬츠, 여기에 복근이 살짝 드러나는 화이트 탑을 매치. 대충 입고 나온 것 같지만 섹시함이 넘쳐 흐르는 스트릿 스타일로 완성했다. 한소희 이기에 가능한 느낌 아닐까.
다른 컷에서는 스웻 셋업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했다. 이너로 매치한 스트라이프 셔츠와 톤을 맞춘 비니의 스타일링을 기억해 두도록 하자.
스웻 셋업은 이렇게 편안하지만 멋스럽고, 때로는 섹시하게 때로는 매니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다재다능하고 유용한 아이템이다.
꾸안꾸 패션에서 빠질 수 없는 스웻 셋업은 지금처럼 날씨가 추워지는 시즌에는 비니와 함께, 목에는 풍성한 스카프를 매치해 준다면 더욱 풍성한 스타일이 완성 된다. 함께 코디할 수 있는 아우터의 선택지도 넓다. 때로는 맥시한 코트와 클래식 하게, 플리스 자켓, 레더 자켓과 함께하면 스포티한 스트릿 스타일이 완성 된다.
이번 주 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 진다고 한다. 내일 출근룩은 한소희 처럼 편안한 스웻 셋업에 큼지막한 아우터로 힙하게 스타일링 해 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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