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부쉐론 하이 주얼리 전시 참석
11월8일,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Boucheron)의 2023 까르뜨 블랑슈(Carte Blanche) 하이주얼리 전시를 축하하는 오프닝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이번 오프닝 행사에는 부쉐론의 첫 퍼블릭 전시 이벤트를 축하하기 위하여, 부쉐론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한소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11월 9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는 부쉐론 2023 까르뜨 블랑슈 하이주얼리 전시는 국내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메종의 하이주얼리를 선보이는 자리로써, 메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클레어 슈완(Creative Director, Claire Choisne)이 1980년대의 자유 분방함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하이주얼리 컬렉션이다.
거대한 사이즈와 생동감 넘치는 컬러, 심플한 형태가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전통적인 하이주얼리의 관습을 과감하게 탈피하여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디자인과 소재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여 눈길을 끈다.
부쉐론의 ‘MORE IS MORE’ 하이주얼리 컬렉션 전시는, 11월 9일까지 페로탕 도산에서 진행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한소희가 착용한 ‘플륌 드 펑(PLUME DE PAON)’ 탄자나이트 링, 펜던트 이어링, 브레이슬릿 세트는 골드보다 세 배 더 가벼운 혁신적인 티타늄 소재를 사용하여 더욱 가벼운 무게감이 돋보인다.
‘원스 인 어 블루 문(ONCE IN A BLUE MOON)’ 네크리스는 1879년에 탄생한 잠금장치가 없는 최초의 하이 주얼리 퀘스천마크 네크리스를 재해석하여 완성하였고, ‘퍼퓸 링(PARFUM RING)’은 유니크한 블루 사파이어 카보숑의 세팅으로 향수와 하이 주얼리의 조화를 그려내어, 대담하고 기존 하이 주얼리 전통에서 벗어난 신선한 컬렉션으로 메종의 독창성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about boucheron
스타일리시한 프렌치 하이 주얼리 메종 부쉐론(Boucheron)은, 1858년 선구자적 디자이너인 프레데릭 부쉐론(Frederic Boucheron)에 의해 설립되었다. 방돔 광장의 첫번째 주얼러인 부쉐론은 4대에 걸쳐 계승되어 지금까지 탁월하고 남다른 스타일의 주얼리와 하이 주얼리 및 워치를 선보이고 있다. 자유롭고 대담한 스타일의 부쉐론 주얼리는 새로운 클래식을 끊임없이 창조하고 있으며, 현재 부쉐론은 전 세계적으로 85개 이상의 부티크가 운영되고 있으며,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에 속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