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디올(DIOR) 캔톤 로드 스토어 이벤트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는 뉴진스 해린.
해린은 디올의 2024 크루즈 컬렉션 제품인 D-Stripes 모티브가 돋보이는 마리니에르 재킷에 블랙 컬러의 치마바지와 앵클 부츠로 시크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멜로코톤 핑크 컬러 포인트의 Lady D-Joy 백을 매치해 룩에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김연아 역시 디올의 스트라이프 크롭 재킷에 진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룩으로 완성했다. 가디건 처럼 보이지만 재킷으로 분류 되어 있다. 함께 스타일링한 백은 레이디 디올.
의외로 스트라이프 패턴은 클래식한 패션 요소로, 재킷이나 가디건에 적용하면 단정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준다. 하지만 클래식한 룩에만 활용 되는 것은 아니다. 디자인과 소재에 따라 스포티하고 경쾌한 느낌을 줄 수 있어 주로 도시적이고 모던한 룩을 연출하고 싶을 때 많이 활용 된다.
넓은 스트라이프나 특정 컬러 조합의 스트라이프 패턴은 빈티지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레트로 패션으로 연출 할때도 유용한 아이템이다.
이렇듯 스트라이프 패턴은 일상적이고 편안한 룩을 러블리하게 연출하는데 적합하다. 캐주얼한 차림에도 잘 어울리고, 자연스러운 멋을 준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가디건을 코트 안에 살짝 레이어드 해보자. 스타일링 지수가 한층 업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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