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미남 ‘정해인’, 꾸안꾸 여행 룩

배우 정해인은 22일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에서 ‘오진호(김오랑)’소령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D.P.에서 주연 안준호(D.P.) 일병으로 출연하며 시리즈를 히트 시킨 일등 공신 답게 ‘군복미남’ 이라는 수식어가 왜 붙는지를 다시 한 번 증명해 줬다.

일상에서는 주로 편안한 캐주얼룩을 선호하는 듯 하다. 여행 중 사진을 봐도 평범한 캐주얼 룩 컷이 많다.

후드점퍼에 깔끔한 화이트 티로 이너를 매치해 주고 산뜻한 컬러의 비니로 룩에 포인트 더했다.

다른 컷에서는 올 블랙의 스웻셋업에 패딩을 매치. 볼캡과 크로스백을 스타일링해 편안한 여행룩을 완성했다.

카메라 보고 살짝 웃어 주는 센스. 패션의 완성은 정해인 배우의 저 해맑은 미소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