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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북극으로부터 온 메시지’ 만난다

"135년 이상의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철학 계승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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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더네이쳐홀딩스]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는 서울 성수 TNH Lab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팝업스토어: From Arctic(북극으로부터 온 메시지)’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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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더네이쳐홀딩스]

내년 1월 말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아름다운 북극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미디어 아트 전시로 구성됐다. 가상의 북극 체험을 통해 자연이 주는 감동을 깊게 느껴보고 위기에 처한 북극의 상황에 경각심을 일깨워 볼 수 있는 체험형 팝업스토어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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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더네이쳐홀딩스]

팝업스토어는 1층 입구에서부터 2층까지 이어지는 계단과 통로 공간에 북극의 자연을 그대로 담아낸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2층 체험공간은 카라비너 또는 아트포스터를 증정하는 설문조사는 물론, 전시 공간 사이 북극의 아름다운 절경을 배경으로 촬영 가능한 포토존 등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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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더네이쳐홀딩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매 시즌 특정 지역을 테마로 컬렉션 제품을 기획하고 있다. 올해는 북극과 알래스카를 테마로 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자연의 멋진 경관이나 멸종위기 동식물 등을 모티브를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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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더네이쳐홀딩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미국의 비영리재단 ‘내셔널지오그래픽’이 135년 이상 이어 온 지구를 위한 가치와 철학을 계승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아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면서 “단순한 라이선스 관계를 넘어 자연과의 공존이라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정신을 온전히 공유하고 확산하면서 ‘가치 있는 소비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성수 TNH Lab의 각 층마다 브랜드 별 핵심 아이덴티티를 바람, 파도 등 자연 테마와 어우러지게 표현해 ‘일상이 가진 흐름’을 느낄 수 있게 설계됐다. 3층과 4층에는 각각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마크곤잘레스’와 워터스포츠 브랜드 ‘배럴’의 정체성을 담아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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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나라

글로벌 패션트렌드, 마켓 정보를 수집하고 편집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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