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얼스컴퍼니(대표 최민욱, 팽영선)가 전개하는 스트리트 브랜드 디얼스(The Earth)가 2014 S/S 시즌 새로운 프리미엄 라인 블랙라벨을 공개했다.
블랙라벨 라인은 기존의 클래식하고 댄디한 이미지를 탈피, 와일드 하면서도 거친 남성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방탄복 소재로 개발된 세계적인 원단 회사인 인비스타社의 1680D BALLISTIC CORDURA를 적용하여 기능적인 면이 한 층 업그레이드 됐다.
또한 이태리산 소가죽과 최고급 지퍼 YKK 지퍼가 부자재로 쓰였으며, 어깨 끈에는 통기성이 뛰어난 에어 매시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착용시 피로감이 덜하도록 설계됐다. 내부에는 15인치 노트북과 태블릿 PC가 수납 가능하며, 비를 막아줄 레인 커버가 히든 포켓에 적재되어 실용성을 더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모델 3종과 기존 모델을 보다 강화한 3종 등 총 6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색상은 블랙, 그레이 2가지.
한편 디얼스컴퍼니는 다음달 2일까지 에이랜드 이태원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시즌 오프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디얼스 백팩, 웨이스트백 뿐만 아니라 드라이프의 스냅백, F/W 의류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여 판매 중이다. 또한 이번 시즌 출시한 블랙라벨과 2013 F/W 해리스 트위드 컬렉션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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