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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달달한 선물 아이템 추천

밸런타인데이, 달달한 선물 아이템 추천 | 1
[자료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컬처 블렌딩 유니언 비이커(BEAKER)와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10 Corso Como Seoul)이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연인 사이의 달달 지수를 한층 높여줄 아이템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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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매년 밸런타인데이 시즌에 특별한 협업을 제안하는 비이커가 올해는 ‘테이스티 프랑스(TASTY FRANCE)’와의 협업을 선보였다.

‘테이스티 프랑스’는 프랑스의 한 부부가 설립한 제과점에서 시작된 식품사로 특색 있는 유럽 과자를 선보이는데, 어린 시절 즐겨 먹던 곰돌이 모양의 마쉬멜로우에 고유의 방식으로 초콜릿을 덧입힌 ‘마쉬멜로우 곰’을 만들었다. 이를 컬러풀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다양한 틴케이스에 포장해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제품으로 탄생 시켰다.

이번 협업 캡슐 컬렉션은 테이스티 프랑스의 마쉬멜로우 초콜릿 8종을 비롯해 의류/액세서리 제품으로 구성된다. 사랑스러운 마쉬멜로우 초콜릿 곰의 디자인이 적용된 스웻셔츠, 티셔츠, 미니 에코백, 밀크글라스 컵, 키링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비이커는 2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비이커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비이커X테이스티 프랑스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1990년 밀라노에서 까를라 소짜니에 의해 탄생한 쇼핑 플레이스이자 최초의 컨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에서는 로맨틱한 무드가 돋보이는 ‘2024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올해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을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핫핑크 컬러의 패키지에 구성했다.

패키지 박스 윗면에는 ‘밸런타인데이(Valentine’s day)’, 밑면에는 ‘비 마이 밸런타인(Be My Valentine)’이라는 로맨틱한 문구를 각각 새겼다. 또 초콜릿에는 레드 컬러의 아이코닉한 ‘LOVE’ 그래픽과 하트 등을 반영해 사랑하는 이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했다.

최고급 벨기에산 원료를 사용한 다크 초콜릿은 정통 수제 방식으로 만들어져 더욱 깊고 진한 맛을 선사한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의 ‘2024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은 오는 31일부터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 및 에비뉴엘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송태근 비이커사업부장은 “비이커가 올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색 있는 제과 제품을 선보이는 ‘테이스티 프랑스’와 협업했다”라며, “달콤한 마쉬멜로우 초콜릿과 사랑스러운 곰 디자인을 조화롭게 적용한 이번 밸런타인데이 협업 캡슐 컬렉션 아이템은 소중한 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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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나라

글로벌 패션트렌드, 마켓 정보를 수집하고 편집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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