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코어(Balletcore)’ 룩은 이름 그대로 발레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 스타일이다.
발레코어 스타일은 발레복, 튜튜 스커트, 레오타드, 랩 스웨터, 부드러운 파스텔 색상, 우아한 실크와 쉬폰 소재 등을 믹스매치해 스타일링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발레코어는 우아함과 로맨틱한 느낌을 주면서도 현대적인 패션 요소와 결합되어 일상복으로도 활용되며 패피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패셔니스타 효민은 추운 날씨에도 스타일링 해 볼 수 있는 어렵지 않은 발레코어룩을 선보였다.
화이트 컬러의 레이스 스커트를 착용하고, 블랙 컬러의 타이즈를 매치했다. 여기에 니트 소재의 루즈 삭스와 스니커즈를 스타일링해 편안하면서도 일상복으로도 무리 없는 큐트한 발레코어룩을 완성 했다.
톤온톤 느낌으로 가디건과 롱 코트를 매치해 보온성을 더해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룩으로 연출했다.
니트 타이츠나 색상이 있는 레깅스를 매치하면 더욱 시선을 끄는 발레코어룩을 완성 할 수 있다.
발레코어룩은 부드럽고 유연한 소재, 우아한 실루엣, 파스텔 색상과 같이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요소를 강조하기 때문에 사랑스런 겨울 데이트 룩으로도 안성 맞춤이다.
발레코어는 전통적인 발레 의상 외에도 트렌디한 현대적 의상들과 조화를 이뤄 더욱 매력적인 룩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레오타드를 청바지나 카디건과 매치하여 완성하는 데일리룩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간단한 액세서리를 활용해서도 러블리한 무드를 한 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헤어밴드나, 리본 디테일의 소품들, 발레 슈즈와 같은 액세서리를 매치해 발레코어 룩의 느낌을 한 껏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