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상큼한 봄 패션

배우 임지연이 봄 기운 물씬 풍기는 산뜻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5일, 배우 임지연이 해외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임지연은 특유의 매력적인 미소와 화사한 비주얼로 현장에 있던 많은 이들의 시선을 받았다. 그녀는 산뜻한 무드의 화이트 트위드 자켓을 스타일링, 여기에 부츠컷 데님 팬츠를 경쾌하게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함께 스타일링한 블랙 컬러의 양가죽의 스티치 백팩으로 룩에 포인트를 줬다. 임지연이 스타일링한 자켓과 팬츠, 백은 모두 시슬리의 제품으로 봄 데일리룩에 효자 아이템이 될 이번 시즌 신상들이다.

트위드 자켓은 시슬리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고급스러운 텍스처와 포켓 디테일이 특징이고 가격은 사십만원대, 함께 매치한 데님 팬츠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실루엣과 부드러운 워싱이 돋보이는 편안한 착용감의 진이다. 스티치 백팩 또한 고급 스러운 무드의 텍스쳐와 골드 체인 스트랩으로 길이 조절이 가능한 실용적인 제품이다. 가격은 29만원.

한편, 임지연은 올해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옥씨부인전’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