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링 포인트로 레드 백을 매치하는 것은 간단해 보이지만, 스타일에 강렬한 인상과 개성을 더 할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오마이걸 유아는 우아한 블랙 슬리브리스 드레스에 레드 백을 초이스 했다. 블랙과 레드는 강한 대비를 이루는 컬러 조합으로, 눈에 띄는 시각적 효과를 만들어 낸다. 블랙은 세련되고 정제된 느낌을 주는 반면, 레드는 열정과 활력을 상징한다. 그래서 이 두 컬러의 조합은 동시에 고급스럽고 대담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다른 룩에서는 블루컬러의 드레스에 레드 백을 매치했다. 이 두 컬러의 조합 역시 자연스러우면서도 강렬한 대비를 이루어, 스타일에 에너지와 생동감을 더 할 수 있다.
유아가 초이스한 레드백은 루이비통의 GO-14 백으로, 메종의 상징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제품 중 하나다.
이 백은 고급스러운 램스킨 소재에 십자 무늬 퀼팅 패턴인 말타쥬 기법을 적용하여 제작되었고, 빛나는 골드 색상의 LV 트위스트 락으로 포인트를 줬다. GO-14 백은 손으로 들거나 슬라이딩 체인을 활용하여 멜 수 있는 스타일로 디자인 되었고, 상단 핸들을 체인의 가죽 패드로 활용해 편안한 숄더 백이나 크로스 바디 백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GO-14 백은 다양한 사이즈와 가격대로 출시되었는데, MM 사이즈의 가격은 약 9,340,000원, GM 사이즈는 10,150,000원, 미니 사이즈(피코 GO-14)는 5,650,0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루이비통의 GO-14 백은 명성에 걸맞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