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버버리의 2024 겨울 컬렉션 패션쇼가 개최되었다.
이번 쇼에는 버버리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배우 전지현과 축구 선수 손흥민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으며, 배우 정유미와 탕웨이도 함께 자리를 빛내 눈길을 끌었다.
버버리의 2024 겨울 컬렉션은 영국 사람들과 풍경으로부터 영감을 받았으며, 브랜드의 아이콘들이 다양한 쉐입과 원단을 통해 따뜻함, 보호, 야외 속 우아함을 선보이며 더욱 진화되었다.
이번 컬렉션은 코트를 주요 아이템으로 몰스킨 소재의 트렌치코트부터 더플 코트 그리고 필드 재킷까지 다양한 아우터 룩을 선보였다.
도네갈과 로크캐론만의 전통적인 기술과 기법에 영감을 얻은 제작 방식, 원단 그리고 디테일을 만나볼 수 있으며, 시어링, 땋은 프린지 디테일 및 플리스 울은 따듯한 분위기와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한다.
백과 슈즈는 기능적이고 버버리 아카이브에 기반한 아이코닉한 브랜드 모티프를 담아냈다. 스카프와 레이어링은 뉴트럴하거나 얼씨 계열의 색상으로 자연의 느낌을 자아낸다.
이번 쇼장은 야외를 실내로 옮겨온 듯한 공간을 만들어내 버버리만의 창의성을 강조하였다.
버버리의 2024 겨울 컬렉션 컬렉션 패션쇼 영상은 버버리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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