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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시즌‘ 내 남친을 위한 스타일링 추천

‘벚꽃 시즌‘ 내 남친을 위한 스타일링 추천 | 1
[사진출처=표지훈 개인 SNS]

진정한 봄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벚꽃 시즌‘이 올해도 돌아왔다. 이를 맞이해 전국 각지에서는 벌써부터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커플은 물론 친구, 가족과 함께하는 벚꽃 놀이를 기대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벚꽃 아래 ‘인생샷’을 남기기 제격인 남자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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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보스 3.자라

벚꽃 아래 칙칙하고 어두운 컬러보다는 화사한 컬러감의 상의를 선택해보자. 심플한 실루엣의 집업 아우터는 어떤 룩에든 편하게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표지훈 처럼 밝은 색의 니트에 화이트 컬러의 셔츠를 레이어링해 입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밝은 니트 스웨터의 부드러운 느낌과 화이트 셔츠의 깔끔한 이미지가 더욱 얼굴을 환하게 밝혀 준다.

이때, 데님 팬츠와 함께 착용하면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 할 수 있고, 치노 팬츠나 슬랙스와 매치 해도 깔끔한 룩을 연출 할 수 있다. 밝은 아이보리나 크림 컬러는 얼굴 톤에 상관 없이 누구든 무난하게 즐기기 좋으니 과감하게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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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김선호 개인 SNS]

한편, 봄 코디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 중 하나인 ‘가디건’을 빼 놓을 수 없다. 초여름까지 착용하기 좋은 브이넥 가디건은 케이블 디테일이 들어 간 아이템으로 선택해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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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김선호 개인 SNS]

이너로는 통기성이 좋은 반팔 니트 제품을 선택해 활동성까지 챙기면서, 과하지 않은 배색 디테일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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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4.뮌 5.보스 6.자라]

그리고 톤온톤으로 화이트 치노 팬츠를 매치하면 전체적으로 색상 통일감을 주어 키가 커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 완벽한 ‘인생샷’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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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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