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오후, 디올 앰버서더이자 뉴진스(NewJeans) 멤버 해린이 디올 2024 가을 여성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날 해린은 도도하고 우아한 분위기의 인형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컬러의 심플한 치마바지와 롱부츠, 여기에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티셔츠를 매치한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했다.
해린의 공항패션에 사용된 착장들은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사의 제품들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 시키는데 적합하다.
해린은 디올의 역사적인 장소를 중심으로 시그니처 Plan de Paris 모티브를 그려낸 티셔츠와, 모던하면서도 타임리스한 CD 버튼 치마바지, 그리고 맥시까나쥬 스티칭을 더한 DIOR 스몰 백팩과 부츠를 스타일링 했다. 여기에 로맨틱한 Petit CD Baroque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 그래픽적인 Dior Tribales New Look 링을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해린이 참석하는 디올 2024 가을 여성 컬렉션 쇼는 한국 시간 기준으로 4월 16일 오전 9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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