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의 화보 같은 출국길이 포착 됐다.
지난 4월 18일 밤, 박보검은 뮤직뱅크 월드 투어 및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대만 이벤트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벨기에로 출국했다.
이날 박보검은 늦은 밤 출국임에도 비현실적인 훈훈한 비주얼로 공항에 등장해 현장에 있던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베이지 컬러의 맥 코트와 세련된 디자인의 백을 함께 매치해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댄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박보검의 공항패션 속 아이템은 셀린느의 아티스틱 디렉터 에디 슬리먼이 선보인 셀린느 옴므 컬렉션 제품이며, 박보검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맥 코트에 셀린느 데이 백으로 포인트를 준 댄디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박보검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JTBC 드라마 <굿보이> 를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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