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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시반의 새로운 맥퀸 룩

트로이 시반의 새로운 맥퀸 룩 | 1
[사진제공=맥퀸(McQueen)]

세계적인 뮤지션 트로이 시반(Troye Sivan)이 ‘Something To Give Each Other’ 투어에서 맥퀸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션 맥기르(Seán McGirr)가 커스텀 제작한 2024 가을 겨울 컬렉션을 착용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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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맥퀸(McQueen)]

런던에서 열린 투어에서 트로이 시반은 레이저 컷으로 표현한 깨진 액정 디테일의 자수와 메탈 실 및 버글 비즈 자수가 돋보이는 블랙 나일론 소재의 트롱프뢰유 티셔츠와 블랙 울 소재의 팬츠를 착용해 무대에 강렬함을 더했다. 깨진 액정을 수놓은 디테일이 돋보이는 그의 룩은 맥퀸 커스텀 메이드 룩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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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맥퀸(McQueen)]

이어, 28일 버밍엄 투어에서도 그는 맥퀸 커스텀 메이드 룩인 블랙 나일론 메시 소재의 베스트와 앞면 솔기에 허니 색상 시어링 디테일이 있는 스톤워시 데님 팬츠를 착용해 섹시한 무드를 더했다.

한편, 맥퀸은 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션 맥기르(Seán McGirr)의 첫 컬렉션인 2024 가을 겨울 컬렉션의 글로벌 런칭을 앞두고 있다. 해당 컬렉션은 7월 10일부터 맥퀸 공식 온라인 부티크와 가까운 맥퀸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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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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