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동북권패션지원센터, 서울광진의류협회와 MOU

서울패션허브 동북권패션지원센터(황은진 센터장)와 서울광진의류협회가 2024년 7월 4일 서울패션허브 동북권패션지원센터에서 ‘서울동북권 의류봉제패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동북권의 의류봉제 및 패션 산업 발전을 목표로,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각 기관의 대표와 임원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패션허브 동북권패션지원센터 황은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의류봉제업체들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하고, 서울동북권 패션 산업의 새로운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광진의류협회 주용일 회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관계자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동북권 패션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내 다양한 의류봉제업체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울패션허브 동북권패션지원센터는 ‘한국지능화연구소’와 ‘라사라패션교육개발’ 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 지역 패션 산업의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