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셔츠와 우아한 패턴 스커트로 차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한 배우 한지혜.
차분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블루 셔츠와 적당히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미디 스커트는 우아한 가을룩에 제격이다.
한지혜가 픽한 스타일의 미디 스커트는 무릎 아래 또는 종아리 중간까지 내려오는 길이로 허벅지를 가려주어 다리 라인을 더 길고 슬림하게 보이게 한다.
단, 종아리가 굵은 체형은 미디 스커트를 피하는 것이 좋다. 오히려 종아리가 굵고, 모양이 예쁘지 않다면 다리에서 가장 가는 부분들(무릎위 가장 얇은 부분 또는 발목만)을 노출시켜 날씬한 느낌을 살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여하튼 미디 스커트는 미니 스커트에 비해 활동성이 뛰어나고, 롱 스커트에 비해서도 적당한 길이 덕분에 치렁치렁하지 않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미디 스커트는 상체와 하체의 비율을 이상적으로 맞추기도 쉬운 아이템인데, 특히 허리 디자인이 강조된 하이웨스트 미디 스커트는 슬림하게 허리를 강조해 더욱 날씬하게 보이게 하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장점들 덕분에 미디 스커트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패션 아이템 중 하나다. 한지혜가 픽한 우아한 패턴의 미디 스커트는 에트로 자카드 니트 스커트로 가격은 240만원대.
함께 매치한 오버핏 셔츠 역시 에트로 제품으로 가격은 110만원대. 가죽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이코닉한 페이즐리 자카드 패브릭백의 가격은 190만원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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