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이지아, 원피스 어디꺼?
‘패셔니스타’ 이지아가 패션기업 세정 50주년 기념행사에서 착용한 단아한 원피스가 화제다.
지난 1일 진행된 패션기업 세정 50주년 기념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이지아는 특유의 우아함이 넘치는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고급스러운 베이지 컬러,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우터 형 원피스를 쥬얼리와 함께 센스있게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세정은 이날 50주년 기념식에서 ‘삶의 변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매니지먼트 그룹’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약에 나섰으며, 이지아는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 모델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지아가 착용한 원피스는 올리비아로렌의 아우터형 원피스로 스커트 부분의 섬세한 플리츠가 돋보이며 넥 라인의 배색이 캐쥬얼한 느낌을 준다. 해당 원피스는 지퍼를 모두 잠그면 원피스, 열고 착용하면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무드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격은 27만 9천 3백원이다.
이처럼 올리비아로렌에서는 장마철 또는 간절기에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멀티 웨이 원피스들이 다양하게 준비 되어있다.
특히 이번 시즌은 자켓과 원피스가 세트로 구성된 3in1 매직 원피스가 출시 되었으며, 원피스 한가지 아이템으로 자켓 단독 착용, 원피스 단독 착용, 자켓과 원피스를 함께 착용하는 3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온라인과 매장에서 문의가 폭주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있다.
한편, 이지아의 행사 속 착용 원피스는 올리비아로렌 온라인 판매처 세정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