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무드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가 인플루언서 ‘누가영’과 협업한 2024 퍼 컬렉션을 공개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SNS팔로워 57만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누가영과 함께한 이번 컬렉션은 ‘NU WEEK(누 위크)’를 테마로 누가영의 일주일을 담은 마리떼의 퍼 컬렉션을 소개한다.
평소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기반으로 단단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누가영의 섬세한 취향과 마리떼 만의 프렌치 무드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겨울 시즌 활용도가 높은 퍼 소재의 아우터와 버킷 햇, 머플러, 어그 부츠 등 총 10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되었으며 그녀의 취향이 담긴 아이보리, 베이지를 키 컬러로 반영하였다.
인플루언서 누가영은 상품 기획부터 디자인, 컬러, 소재 선택에 이르기까지 전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 여러 번의 샘플 미팅을 통해 그녀가 원하는 디자인과 실루엣을 구현해 내는 데 주력했다.
평소 미니멀한 스타일에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즐겨 입는 누가영이 제안하는 퍼 롱 코트는 이번 시즌 메인 아이템으로, 사람의 손을 타는 결에 따라 입을수록 부드럽고 풍성한 헤어리한 소재로 구현된다.
함께 출시된 세미 크롭 기장의 퍼 재킷은 간결한 디자인과 지퍼 클로징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더했으며 왼쪽 소매에 마리떼의 클래식 로고 라벨로 포인트를 주었다.
이번 마리떼X누가영 협업 컬렉션은 전 상품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소량 제작되었으며, 협업을 기념해 누가영과 함께 제작한 스페셜 네임텍이 부착되어 구매 가치를 더할 예정이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X누가영 협업 컬렉션은 오는 10월 29일부터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29CM에서 공개되며, 출시를 기념해 10% 할인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한편,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디자이너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트렌드를 이끄는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