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이 배우 전지현을 새로운 하우스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그녀의 화보를 공개했다.
한국에서 가장 저명하며 사랑받는 연예인 중 하나로 인정받는 전지현은 매력적인 연기와 우아함으로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았다.
전지현은 <푸른 바다의 전설>, <암살>, <도둑들>, <베를린>, 한류 열풍을 불러온 <별에서 온 그대> 등과 같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에 대한 찬사를 받음은 물론 수많은 상을 휩쓴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전지현은 아시아 전역의 수많은 매거진 커버와 캠페인의 얼굴로 활동하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전지현의 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움, 독보적인 카리스마, 그리고 세련된 스타일은 패션 및 여러 분야에서 그녀를 강력한 존재로 각인시켰다. 강인함과 우아함을 완벽히 구현하는 그녀의 개성과 스타일은 루이 비통 여성복 컬렉션의 아트 디렉터인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비전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루이 비통은 전지현을 하우스 앰배서더로 기쁘게 맞이하며, 함께 우아함, 창의성, 그리고뛰어난 디자인으로 향하는 브랜드와의 여정을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화보에서 전지현은 지난 5월 바르셀로나 구엘 공원에서 개최된 루이 비통 2025 크루즈 컬렉션을 착용하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화보 속에서 그녀는 편안하고 여유있는 모습부터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컷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전지현과 함께한 엘르 화보는 11월호 및 SNS,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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