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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 선정 올해의 컬러 ‘모카 무스’ 스타일링

팬톤 선정 올해의 컬러 '모카 무스' 스타일링 | 1
[사진출처=수현 개인 SNS]

팬톤 선정 2025 올해의 컬러는 바로 ‘모카 무스’로 선정됐다. 초콜릿과 커피가 주는 깊이 있고 따뜻한 브라운 톤으로 절제된 고급스러움과 우아함 그리고 세련된 매력을 선사하는 이 컬러를 활용해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자.

팬톤 선정 올해의 컬러 '모카 무스' 스타일링 | 2
[사진출처=1,2,4,5.위크엔드 막스마라 3.브라운햇 6.아드노]

모카 무스는 단독으로 활용해도 좋지만 다른 비슷한 컬러와 매치하기에도 좋다. 컬러 톤을 통일하는 것만으로도 스타일에는 확실한 통일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부드러운 색감의 컬러를 함께 더한다면 손쉽게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팬톤 선정 올해의 컬러 '모카 무스' 스타일링 | 3
[사진출처=수현 개인 SNS]

모카 무스 컬러의 두꺼운 퍼 재킷과 부드러운 소재의 폴라 니트, 코듀로이 팬츠를 매치하면 혹한기 한파에도 따뜻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다.

액세서리로도 겨울 느낌 물씬 나도록 퍼 머리띠와 슬리퍼를 더해 룩에 통일감을 주고, 실용성 높은 레더 클러치 백을 선택해 마무리하자. 눈이 편한 색조합의 아이템들을 매치하니 세련된 느낌과 안정감을 한 번에 준다.

팬톤 선정 올해의 컬러 '모카 무스' 스타일링 | 4
[사진출처=1,2,4,5.위크엔드 막스마라 3.브라운햇 6.아드노]

이 컬러감을 보다 세련되게 활용하는 방법으로는 다양한 소재와 함께 믹스매치 하는 것이다. 컬러는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소재를 함께 한다면 평범하지 않고 센스 있는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팬톤 선정 올해의 컬러 '모카 무스' 스타일링 | 5
[사진출처=수현 개인 SNS]

우선 유행타지 않는 클래식한 소재인 가죽 아이템을 활용하자. 레더 재킷을 이너처럼 입어주고, 체크 패턴 롱 코트를 매치하면 클래식한 아이템들로 센스 있게 스타일링 가능하다. 여기에 힙한 느낌을 한 스푼 더하고 싶다면 카고 팬츠를 매치하는 것도 방법이다. 가방은 수납력이 좋은 데님 버킷백을, 신발은 펑키한 곱슬 털이 포인트인 따뜻한 털 슬리퍼를 선택하자. 마무리로는 체크 패턴 뉴스보이 캡을 매치하여 룩의 완성도를 높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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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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