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는 푸마(PUMA)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에서 클래식하면서도 감각적인 애슬레저 룩을 선보였다.
특히, 그녀가 착용한 푸마의 아이코닉 스니커즈 ‘스피드캣(Speedcat)’은 레트로한 무드와 현대적인 감각이 결합된 디자인으로, 세련된 애슬레저 룩을 완성하는 핵심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로제는 이번 캠페인에서 푸마의 스포츠 헤리티지를 살리면서도 트렌디한 무드가 더해진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첫 번째 룩에서 로제는 블랙 크롭탑과 쇼츠, 블랙&화이트 트랙 재킷을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애슬레저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핑크 컬러의 스피드캣을 포인트로 활용해 사랑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완성했다. 푸마의 상징적인 블랙 더플백과 롱 삭스를 더해 감각적인 스포티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다른 룩에서는 오버사이즈 실버 윈드브레이커와 화이트 니 삭스, 블랙 스피드캣 스니커즈를 조합해 자유롭고 강렬한 스트리트 무드를 연출했다.
메탈릭한 아우터와 클래식한 스피드캣이 만나 레트로와 하이테크 감성이 공존하는 독창적인 스타일을 완성해 그녀만의 에너지를 담아냈다.
푸마 스피드캣은 2000년대 레이싱 슈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모델로, 유려한 실루엣과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가 특징이다. 낮은 프로파일 디자인과 유연한 아웃솔이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하면서도, 슬림한 라인이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강조한다. 로제가 착용한 핑크와 블랙 컬러는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스타일링 하기에 좋은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로제의 감각적인 스타일링 덕분에 푸마 스피드캣은 올 봄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