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웨딩 갤러리 ‘라이프앤컴퍼니’ 정식 론칭

라이프앤컴퍼니(대표 길용현)가 오는 4월 초 청담동에 국내 최초 웨딩 플래그십 스토어를 정식 론칭 한다고 14일 밝혔다.

라이프앤컴퍼니는 다양한 드레스뿐만 아니라 개성 있는 스타일 콘셉트를 제공해 최신 트렌드에 맞는 웨딩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는 웨딩 갤러리 매장이다.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적 어려움과 취향을 고려하여 다양한 웨딩 브랜드를 갤러리화해 선택적 맞춤 예복을 제공한다.

라이프앤컴퍼니 건물은 지하 1층에서부터 지상 6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각 층마다 다양한 드레스 및 웨딩 관련 상품으로 구성됐다.

주력 브랜드 상품에는 30여개 세계 유명 웨딩 드레스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캐리브라이덜’과 남성 턱시도 ‘로드앤테일러’, 개개인의 다양한 콘셉트를 잡아주는 ‘마크스튜디오’가 입점되어 있다. 이외 모니크륄리에, 제니팩햄, 림아크라 등 명품 드레스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드레스는 정찰제 가격으로 판매하며, 가격 품목에 따라 화이트/핑크/블랙 라벨로 구분되어 있다. 기본 가격대는 드레스 라벨과 스튜디오 페이지 선택에 따라 최저 200만원대로 형성돼 있다.

라이프컴퍼니 길용현 대표는 “모든 상품이 정찰제로 제안되는 투명한 경영을 하며, 고객과의 1:1 디렉팅을 통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신개념 웨딩 시스템을 특화하고 있다”며 “이미 선진국에서는 패키지 상품이 아닌 개개인의 개성을 살린 셀프 웨딩이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