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써머를 위한 활용도 높은 스윔웨어 추천

프렌치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FRANÇOIS GIRBAUD)’의 애슬레저 라인 ‘마리떼 무브망(MARITHÉ MOUVEMENT)’에서 바캉스 시즌을 겨냥한 25 여름 스윔 컬렉션을 선보인다.

‘Borderless Breeze(보더리스 브리즈)’ 테마를 기반으로 한 이번 컬렉션은 기능성과 편안함을 중심으로 스윔웨어와 애슬레저웨어의 경계를 유연하게 넘나드는 디자인을 제안한다. 여름철에 적합한 가볍고 쾌적한 소재와 활동성을 고려한 실루엣, 그리고 절제된 미니멀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며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웨어러블 한 감성으로 완성한 스윔웨어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클래식 로고가 돋보이는 스퀘어 넥 원피스형 디자인과 비키니 세트, 그리고 체형 보완 효과가 있는 플레어스커트 라인의 스윔수트 등을 포함한다.

이와 함께 래시가드 등 다양한 스윔 스타일 제품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이번 무브망 컬렉션은 스윔웨어뿐 아니라 단독으로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제품도 함께 제안한다.

세미 보트넥 디자인의 메쉬 긴팔 니트, 테리 소재 슬리브리스 원피스는 청량한 바다를 연상시키는 스카이 블루와 네이비 컬러로 출시되며 가방 및 선바이저 등 액세서리 제품군을 강화해 여름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25 여름 무브망 스윔 라인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 및 29CM, 무신사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오픈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 및 29CM에서는 오는 6월 12일(목)부터 2주간 5%의 추가 할인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LF의 질스튜어트뉴욕(JILLSTUART NEWYORK) 역시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도시적인 감성에 리조트 무드를 더한 수영복 컬렉션을 선보인다.
지난해 처음 출시한 수영복 컬렉션이 단기간 내 품절되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뜨거운 반응을 기록함에 따라, 지난 시즌보다 스타일을 확대해 총 7가지의 다채로운 제품군으로 출시했다.

질스튜어트뉴욕은 ▲모노톤 중심의 세련된 색감 ▲범용성 높은 디자인 ▲활용도와 실용성을 강점으로 하는 차별화된 수영복 컬렉션을 앞세워 리조트 웨어 및 여름 시즌 제품군을 적극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번 시즌 수영복 컬렉션은 여름 여행과 휴식의 순간에 집중한 리조트 무드의 스윔웨어 라인으로, 정제된 실루엣에 가볍고 유연한 촉감, 고급스러운 디테일, 흡한 속건 및 자외선 차단 기능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과도한 노출의 비키니는 부담스럽고, 래시가드는 답답해서 싫어하는 여성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겨냥한 원피스형 스타일로 해변가는 물론, 도심 리조트룩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대표 제품으로는 블랙 앤 화이트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카라형 반팔 투피스 수영복과 깔끔한 스퀘어 넥 디자인의 반팔 투피스 수영복이 있다.

두 제품 모두 스커트를 탈착 가능하도록 고안해, 용도와 취향에 따라 바지형과 치마형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리본 매듭 포인트와 소매의 러플 디테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한 반팔 투피스 수영복과 래시가드 스타일의 상의에 플레어 스커트를 더해 체형을 커버하고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한 수영복도 구성되어 있다.
LF 질스튜어트뉴욕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 선보인 수영복 컬렉션에 대한 뜨거운 고객 관심에 힘입어 이번 시즌에는 한층 세련된 색감과 디자인, 누구나 소화하기 쉬운 실용적인 디자인을 강화한 신제품 라인업을 준비했다”라며, “리조트룩부터 도심 속 데일리룩까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질스튜어트뉴욕의 스윔웨어가 감도와 실용성을 모두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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