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파인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대표 이필성)가 새로운 브랜드 아이콘을 소개하는 팝업스토어 ‘뉴아이콘스(New Icons)’를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골든듀의 시그너처 컬러인 라벤더 톤의 외관과 함께 브랜드 뮤즈 김태리의 감각적인 화보가 전면에 설치되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골든듀의 아이코닉 컬렉션 ‘듀이터널스(Dew Eternals)’와 ‘펄시피아(Forsythia)’ 전 제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게 소개했으며, 특히 단 한 점씩만 제작된 ‘펄시피아 리미티드 에디션’이 팝업 현장에서 최초 공개되었다.
행사 구성은 활짝 핀 개나리꽃에서 영감을 받은 <‘펄시피아’ 전시공간>과, 이슬방울 모티브의 <‘듀이터널스’ 전시공간> 순으로 나뉘며, 미디어 아티스트 이석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미디어아트가 더해져 감각적인 전시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주요 제품을 직접 착용해볼 수 있는 시착룸, 회원가입 이벤트, 화보 엽서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요소가 마련되어 브랜드의 감성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팝업 오픈 첫날에는 브랜드 뮤즈 김태리와 더불어 배우 육성재, 혜리가 참석하여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골든듀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골든듀의 정교한 기술력과 디자인 정체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브랜드의 새로운 아이콘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팝업과 연계하여 6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브랜드 창립 36주년 기념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팝업 전시 제품을 비롯한 일부 기획 제품은 최대 30% 할인 혜택도 제공되며, 전국 골든듀 백화점 매장 및 예술의전당점에서 사전 예약상담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