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E.B.M(이비엠, 에디션바이미샤) 이 앰버서더 나나(NANA)와 함께한 2025 FALL 10월 캠페인 ‘ELECTRIC GLAM’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9월 선보인 ‘ENDLESS BOUNDARIES MY WORLD – RAW & REAL’에 이어지는 2025 가을 시즌 두 번째 스토리로, 황금빛 조명과 메탈릭한 질감, 드라마틱한 라이팅 속에서 완성되는 새로운 글램 무드를 담았다.
‘ELECTRIC GLAM’ 화보는 황금빛 조명이 반사되는 스테이지 위, 한 편의 쇼를 연상케 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80년대 디스코 무드에서 영감을 받아 음악과 빛으로 완성된 이번 화보는 리듬과 움직임에 따라 반짝이는 의상과 배경이 어우러지며, 강렬한 컬러와 드라마틱한 라이팅으로 생동감을 더했다.
화보 속 나나는 새로운 시대의 글램 룩을 완성하는 주체로 등장한다. 비딩 장식이 더해진 니트 베스트와 와이드 배기핏 데님, 클래식한 라운드넥 자켓, 오버사이즈 하프코트로 글램 무드를 구현했으며, 헤어리 니트와 트위드 자켓 등 실용적인 아이템을 레이어링하여 개성과 자신감을 드러내며 E.B.M만의 세련된 감각을 보여줬다.
E.B.M 관계자는 “이번 ‘ELECTRIC GLAM’과 함께 선보이는 브랜드 아이템 릴리즈를 통해, E.B.M만의 대담하고 감각적인 정체성을 담아내는 동시에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E.B.M은 지난 9월 스타필드 수원과 고양에 신규 매장을 연이어 오픈하며 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했다.
신규 컬렉션은 10월 2일부터 오프라인 매장과 자사몰 시선닷컴, 29CM에서 선공개되며, 10일부터는 W컨셉·SSF·HAGO 등으로 유통을 확대한다.
캠페인 공개를 기념해 전 품목 10% 할인과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볼캡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오는 10월 13일 오후 8시에는 스타일리스트 서수경과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주요 아이템 스타일링과 남성도 착용할 수 있는 확장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