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M 나나 사인회, 현장 열기 후끈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E.B.M(에디션바이미샤)’이 스타필드 수원점에서 진행한 앰버서더 나나 사인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인회는 지난 9월 신규 오픈한 E.B.M 스타필드 수원점의 오픈을 기념해 마련된 고객 초청 행사로, 특별히 사전에 당첨된 30인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사전 접수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

행사 당일, 현장에는 브랜드 팬과 나나를 응원하는 방문객들로 매장이 붐볐으며, 나나는 따뜻한 미소와 함께 팬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물들였다. 특히, 나나는 오는 10월 30일 공개 예정인 2025 WINTER 컬렉션의 신제품을 착용해 브랜드의 시즌 무드를 현장에서 생생히 전달하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E.B.M의 2025 WINTER 컬렉션은 “NovEBMer : East Broadway & Midtown Ave” 콘셉트를 바탕으로 도시의 리듬 속에서 발견되는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라인이다. 나나가 착용한 아이템 역시 세련된 미니멀리즘과 현실적인 감도를 동시에 드러내며 이번 시즌 E.B.M의 무드를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스타필드 수원점은 E.B.M의 주요 시즌 컬렉션과 나나 착용 아이템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영 컨템포러리 감성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의 정체성을 공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E.B.M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시즌 감성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며, 오프라인 매장 경험을 한층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