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가 간절기에 믹스매치하기 좋은 스마트한 플랫 아이템 2종을 선보인다.
랜드로바는 기존의 얇고 딱딱한 플랫 슈즈의 단점을 보완하고 ‘볼로냐’ 공법을 활용한 핫핑크, 옐로우, 오렌지 등 캔디 컬러가 돋보이는 경쾌한 ‘플랫 슈즈’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슈즈를 주머니처럼 만들어 편안함을 우선시 하는 볼로냐 공법을 활용해 신는 사람의 스타일에 따라 폴더를 연상케 하는 유연함을 지녔다.
슈즈의 밑창과 중창에는 두께감 있는 스펀지 쿠션을 삽입해 고객들의 발 건강을 고려하고, 천연 고무 소재를 사용해 논슬립 기능까지 강화 시켰다.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10만 8000원.
내추럴한 소재가 돋보이는 ‘슬립온 슈즈’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하기에 좋다. 랜드로바는 자연 그대로의 마 소재로 슈즈 바닥 부분에 옆면을 감싸 편안한 느낌을 더하고, 내구성을 업그레이드시킨 슬립온 슈즈를 내놓았다. 바닥 부분에 쿠션과 고무 소재의 밑창을 사용하여 착화감을 개선하고, 슈즈를 벗었을 때 보이는 내피에는 프린트 직물을 사용해 이국적인 감성을 더했다. 캔버스 원단의 내추럴한 느낌을 살려 네이비, 레드, 스트라이프 등으로 남성 제품은 4가지 컬러, 여성 제품은 5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가격은 9만 8000원
금강제화 디자인실 강주원 실장은 “이번에 선보인 플랫 시리즈 2종은 트렌디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슈즈 본연의 기능성을 꼼꼼하게 고려한 제품”이라며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하는 간절기 룩에 믹스매치하기 좋으며, 편안하고 멋스러운 데일리 룩의 코디 제품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