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업계가 소비자 관심을 모으기 위한 ‘스토리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기존 제품을 소개하는 방식에서 흥미로운 줄거리에 영상미, 음악을 더해 브랜드를 보다 효과적으로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고 있는 것.
소비자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한 광고가 브랜드 인지도를 좀더 알리면서 이에 따른 즉각적인 반응과 매출 견인 역할을 하면서 아웃도어 업계는 다양한 방식으로 광고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과거의 광고가 15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 주력 제품의 기능성을 어필해 구매를 자극했다면, 최근의 광고는 TV 라는 제한된 미디어와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해졌다는 점이 특징이다.
노출 시간, 내용, 미디어 종류의 제한을 벗어난 스토리텔링 광고 영상을 통해 소비자들은 브랜드와 제품에 호감을 갖게 되고 자연스럽게 구매로 이어지게 된다. 특히 유투브, 블로그,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자발적인 전파가 가능해 즉각적인 소비자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패션그룹형지 마케팅 김희범 본부장은 “TV광고는 기황후 50회와 51회 단 두 번 노출되었을 뿐이지만, 실시간 검색1위에 오르는 등 메가톤급 화제를 불러일으켰다”며 “하지원과 지창욱 두 배우가 입고 나온 의상에 대한 문의가 매장으로 이어져 호감도 상승은 물론 매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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