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이다해, 로맨틱 컬러 스타일링 파헤치기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의 여주인공 이다해의 스타일링이 연일 화제다.

극 중 이다해는 한국의 패리스 힐튼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화려한 스타일로 호텔 상속녀의 품위를 느낄 수 있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 특히 화사한 컬러 포인트를 활용한 로맨틱 스프링룩을 연출해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3일 7회 방송 분에서는 핑크 컬러의 플라워 블라우스에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디자인의 진주귀걸이를 매치해 기품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블랙과 시스루 소재와의 매치가 시크한 스타일을 살린 원피스에도 진주와 화이트 쿠션 스퀘어 스톤이 유니크한 귀걸이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지난 4일 8회에서 이다해는 레드 컬러 하운드투스 체크와 글렌 체크가 우아한 의상에 톤이 다른 레드 컬러 클러치를 매치해 레드 컬러 포인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