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니 X TXT 연준, 미우미우 파리 패션쇼 사로잡은 비주얼

지난 10월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미우미우의 2027 봄/여름 여성복 컬렉션 패션쇼에 i-dle (아이들) 민니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민니는 레더 재킷과 울 재킷에 스트라이프 옥스퍼드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레더 스커트와 자수 장식이 더해진 테크니컬 패브릭 및 스웨이드 소재의 버블 스니커즈를 매치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으며, 랑데뷰 레더 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연준은 체크 울 재킷과 팬츠를 셋업으로 착용하고 스트라이프 옥스퍼드 셔츠와 랑데뷰 레더 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였으며, 특히 2027년 2월 출시 예정인 ‘뉴발란스 X 미우미우 RC150’ 슈즈를 착용해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우치아 프라다의 미우미우 2027 봄/여름 컬렉션은 오늘날 일상의 옷장을 구성하는 다양한 아이템에 미와 정제, 우아함의 요소를 적용해 새로운 해석을 제시한다.

스포츠웨어, 니트웨어, 레더, 빈티지 피스 등 익숙한 아이템에 테일러드 수트, 슈미지에, 자수 이브닝 드레스와 같은 클래식한 요소를 결합해 서로 상반된 스타일 간의 긴장감과 조화를 탐구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소재와 디테일을 새롭게 재해석한 디자인도 눈길을 끌었다. 왁스로 라미네이팅해 에이징된 듯한 질감을 표현한 스웨이드와 크로스 레이싱 디테일을 비롯해 데님, 플리츠 스커트, 칵테일 드레스, 슈즈 등 다양한 아이템에 변화된 형태를 적용했다. 이브닝 새틴과 거즈에는 메탈을 결합해 소재 자체의 구겨진 형태를 장식적인 요소로 활용했다.

또한 기존의 아이디어와 미우미우의 아카이브를 다시 바라보며, 기하학적 프린트와 스포츠웨어를 새로운 방식으로 재구성했다. 저지 소재의 퍼포먼스 스포츠웨어는 짧은 톱으로 변형해 다양한 아이템과 레이어링하고, 실크 보우와 자수 조각 등 서로 다른 요소를 결합해 미우미우만의 독창적인 스타일 언어를 완성했다.

지속가능성과 순환 디자인을 향한 미우미우의 노력도 이어졌다. ‘미우미우 업사이클(Miu Miu Upcycled)’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랭글러(Wrangler)와 협업해 20세기 말 데님을 새롭게 재구성한 피스를 선보였으며, 이번 미우미우 컬렉션의 시그니처인 크로스 레이싱을 더해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탄생시켰다.



뉴발란스와의 협업 5주년을 기념한 ‘뉴발란스 X 미우미우 RC150’도 공개됐다. 150g의 가벼운 디자인에서 이름을 따온 RC150은 테크니컬 메시 소재를 해체적으로 구성하고, 토 부분에 대비되는 컬러의 레이스를 더해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한편, 미우미우의 2027 봄/여름 여성복 컬렉션 패션쇼 영상은 미우미우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