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X 지용킴, 서촌 아름지기서 단 하루 팝업 개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디자이너 지용킴(JiyongKim)과 함께 소재와 피니싱에 대한 독창적인 접근 방식으로 ‘셀 지오(CELL Geo)’ 실루엣을 재해석하고 새롭게 재정의한 협업 컬렉션을 오는 11월 7일 선보인다.
지용킴(JiyongKim)은 디자이너 김지용이 이끄는 디자이너 브랜드다. 햇빛에 바랜 색, 얼룩, 날씨가 빚어낸 텍스처 등 시간이 자연스럽게 남기는 흔적을 디자인 언어로 삼아 실험적인 컬렉션을 선보인다. 원단을 오랜 시간 햇볕에 노출해 고유한 색의 변화를 얻는 ‘선 블리치(Sun-Bleach)’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기법으로, 같은 결과물이 하나도 없는 것이 특징이다. 컬렉션은 주로 전시 형식으로 발표하며, LVMH Prize와 Pitti Uomo 스페셜 게스트로 선정되며 국제적으로 주목받았다. 이번 협업을 통해 재탄생한 셀 지오는 미래지향적인 실루엣에 특유의 오랜 시간 착용하고 자연스럽게 길들여진 듯한 분위기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푸마 x 지용킴 셀 지오’는 에이징 처리된 원단과 자연스럽게 헤진 느낌을 주는 디스트레스드(distressed) 디테일, 독특한 표면 처리 기술을 적용해 신발의 형태를 새롭게 다듬었다. 이를 통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축적되는 자연스러운 흔적과 불완전함을 입체적으로 표현했으며, 신발이 지닌 테크니컬한 구조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외관 사이의 강렬한 대비를 완성했다.
제품의 기반이 되는 ‘셀 지오’ 특유의 입체적인 ‘셀(CELL) 힐 유닛’은 대담한 기하학적 구조와 뛰어난 쿠셔닝을 선사한다. 여기에 유려한 커팅 라인과 신발끈 주변부를 반쯤 덮은 세미 슈라우드(Semi-shrouded) 디자인을 더해, 매끈하고 미래지향적인 유선형 실루엣을 완성했다. 이로써 푸마의 퍼포먼스 헤리티지와 지용킴만의 실험적인 소재 표현이 완성도 높게 어우러진 협업 제품을 만들어냈다.
이번 협업은 시간이 만들어낸 질감과 흔적을 통해 푸마의 현대적인 실루엣을 새롭게 탈바꿈시키며 기술적 혁신과 자연의 과정, 그리고 장인정신이 만나는 접점을 보여준다.
‘푸마 x 지용킴 셀 지오’는 11월 7일부터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 푸마 스니커 박스 북촌점, 지용킴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 아울러 출시 당일 단 하루 동안은 서촌에 위치한 ‘아름지기’에서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및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블랙(Black)’ 컬러 제품은 지용킴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아름지기 팝업 현장에서만 단독으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