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 핫팬츠, 27cm의 마력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대표 윤주화)의 SPA브랜드 에잇세컨즈(8seconds)가 올 여름 핫팬츠 물량을 늘리며 킬러 아이템으로 전개한다.

에잇세컨즈 핫팬츠는 지난해 완판되며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판매가 증가했다. 이에 에잇세컨즈는 올해 30% 이상 생산량을 늘렸으며, 섹시와 큐트를 겸비한 총 50개 컬러·스타일로 확장했다.

특히 에잇세컨즈는 아시아계 여성 체형에 맞게 최적화해 다리가 길어 보이고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수 차례 분석, 실험을 통해 외관상으로 다리가 날씬하고 길어 보이는 효과가 가장 큰 길이를 찾아낸 것. 바로 27cm의 핫팬츠.

또한 면, 폴리우레탄 혼방 소재를 활용해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등 실용성을 대폭 강화했다. 아울러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면 소재의 데님, 트로피컬, 에스닉, 도트 등의 프린트도 적용했다. 가격은 1만9900원에서 2만9900원대.

에잇세컨즈 이송이 MD는 “대부분 여성들의 공통 관심사인 다리가 길어 보이고 날씬해 보이는 핫팬츠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측면에서 기획·개발했다”라며 “에잇세컨즈 핫팬츠는 눈에 뛰는 컬러와 스타일로 제작돼 블라우스 티셔츠와 함께 비치–리조트 룩으로 활용이 수월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