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뉴욕패션위크 행사차 뉴욕으로 출국한 모델 최소라는 알렉산더왕, 마크 바이 마크제이콥스, 필립림, 리차드체 러브, 나르시스코 로드리게즈 등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의 런웨이를 통해 다시 한 번 세계적인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진가를 발휘했다.
사진 속 최소라는 베이직한 니트와 빈티지 데님으로 수수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또한 블랙 선글라스와 모자 그리고 블랙앤 화이트가 믹스된 슈즈로 포인트를 줘 세계적인 모델다운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올블랙으로 된 상의와 숏팬츠로 시원하면서도 당당한 룩을 선보였다.
알렉산터왕과 3.0필립림의 런웨이에서는 각각 올 그레이와 화이트룩으로 절제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로 세련된 미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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