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0주년을 맞았던 이태리 대표 스니커즈 브랜드 ‘수페르가(SUPERGA)’는 알렉사 청과 함께한 지난 100주년 화보촬영의 성공에 힘입어 이번 영국 수페르가 2012 S/S 캠페인 촬영에 다시 영국의 대표 셀러브리티 ‘알렉사 청’과 화보 작업을 진행하였다.
특히 ‘알렉사 청’은 이번 2012 S/S 캠페인 촬영에서 모델일 뿐 아니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주도적으로 촬영에 임하였다.
이번 공개된 화보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유명 사진작가 ‘가이 아로체(Guy Aroche)’와 함께 했다. ‘알렉사 청’은 ‘Go Create’라는 주제아래 ‘수페르가(SUPERGA)’에서 추구하는 자유롭고 즐거운 라이프 스타일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잘 표현하며 촬영에 임했다. 수페르가의 대표 제품인 ‘2750클래식’ 스니커즈와 알렉사 청이 직접 선택한 의상을 입고 영국 2012년 S/S 캠페인 화보를 촬영했다.
‘수페르가(SUPERGA)’의 역사는 1911년 ‘월터 마티니에(Walter Martiny)’ 의해 신발용 고무밑창을 생산해 내면서부터 시작되었다. 본격적인 스니커즈 브랜드로서의 시작은 1925년 ‘수페르가’만의 디자인을 담은 ‘2750클래식’ 라인을 만들어 내면서 시작되었고, 가황 처리한 고무밑창을 함께 사용하면서 수페르가의 전통이 담긴 ‘2750클래식’ 스타일이 태어나게 되었다.
수페르가(SUPERGA)의 대표 아이콘인 2750 클래식 라인을 위해 패셔니스타 ‘알렉사 청’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촬영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페르가(SUPERGA)’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2012 S/S 시즌 행보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