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패밀리’ 박지윤 스타일링 분석

최근 두 자릿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한가를 이루어낸 KBS의 일일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각 방송사에서 시트콤의 연이은 성적 부진에 대한 우려를 씻어내듯 ‘닥치고 패밀리’는 각종 이슈를 만들어 내며 사랑 받고 있다.

열희봉(박희본) 차지호(심지호) 커플, 일명 '봉지 커플'에 이어 묘한 핑크빛 교류를 발산하는 ‘알지 커플’인 알(민찬기)-우지윤(박지윤)의 시골집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알의 친부모를 찾기 위해 우지윤과 함께 방문하게 된 시골집에서 하룻밤을 지새게 된 둘은 엄마와의 추억에 대한 대화로 긴 밤을 함께 지내며 묘한 기류를 발산하며 제 2의 커플 탄생으로 주목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마치 캠핑룩을 연상 시키듯 방한 의류로 무장한 '알지 커플'은 겨울 시즌 이상적인 룩으로 화제가 되었다. 추운 날씨의 영향으로 박지윤이 착용한 와인 컬러의 레이스업 패딩 부츠는 방송 이후 폭발적인 문의가 있었다는 후문.

박지윤이 착용한 패딩 부츠는 스타일리시 라이프 슈즈 브랜드 ‘로버스’ 제품으로 원단 내측에 방수 코팅막을 입혀 보온성과 방수성은 물론,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있어 빙판길에서도 안전해 겨울철 꼭 소장해야 할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