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레스티지 브랜드 라코스테는 지난 5월 29일, 일본의 첫 번째이자 아시아의 첫 플래그쉽 스토어인 도쿄 시부야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오프닝 리셉션 파티와 애프터 파티를 열었다.
이날 열린 파티에는 글로벌 CEO 및 그룹 임원진들과 일본과 아시아 각국에서 온 미디어, 바이어 및 많은 셀러브리티와 트렌드 세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일본에서 가수로 활동중인 JUNO(JYJ 시아준수의 쌍둥이 형, 김준호), 일본의 여배우와 가수, 톱모델들과 함께 한국에서의 활동 이후 현재 일본에서 패션 아이콘이자 가수로 활동중인 ICONIQ(아유미) 등 많은 셀럽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모두 이번 도쿄행사의 호스트이자 라코스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Felipe Oliveira Baptista의 컬렉션 의상을 입고 참석해 라코스테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도쿄의 젊은 층들이 즐겨 찾는 가장 패셔너블한 지역 중 하나인 시부야에 위치한 플래그쉽 스토어는 시부야 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으며, 새롭게 오픈한 commercial complex 인 Hikarie 빌딩과 근접한 메인스트리트 지역으로 패션과 문화의 중심지로 인정받는 완벽한 장소에 위치해 있다.
총 2층 규모의 플래그쉽 스토어는 심플한 우아함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아고라(AGORA) 콘셉트 하에 설계되었다. 특히 플래그쉽 스토어의 입구는 라코스테 브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피케셔츠의 Petit pique fabric을 모티브로 삼아 디자인되었으며, 서핑 보드, 스키, 자전거, 부메랑, 럭비 그리고 축구공을 포함한 Dream design product로 구성된 라코스테 랩(LACOSTE LAB)이 입구의 좌측 벽에 전시되어 플래그쉽 스토어의 매력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또한 1층과 2층을 잇는 계단에는 TRiOLA(3면이 회전하면서 다른 광고 비주얼을 보여주는 형태)를 사용해 라코스테 우먼, 제너럴, 라이브의 시즌 광고 캠페인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1층은 2012 SS’시즌 남성과 여성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팅 룸에 가기 전, 옷을 직접 입어보고 고른 듯 한 증강현실 프로그램(Augmented Reality)을 통해 사이즈와 칼라를 고를 수 있도록 하여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와 재미 두 가지 측면을 제공하고 있다.
2층에는 폴로 월과 함께 새로운 폴로 바 컨셉의 화이트 배경에 L12.12의 멀티 컬러 폴로티셔츠 시리즈가 디스플레이 되어 있어 라코스테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심플하고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라코스테 라이브(LACOSTE L!VE) 또한 2층의 특별한 공간에 구성되어 있는데, 라이브의 유니크한 상품들은 hanging style로 디스플레이 되어 쿨하고 경쾌한 라코스테 라이브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