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인터내셔널, 이웃사랑 통큰 기부

숲(SOUP), 비지트 인 뉴욕(VISIT in NEWYORK) 등을 전개하는 동광인터내셔널(대표 이재수)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통큰 기부를 했다.

지난 28일 동광인터내셔널 이재수 대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마을을 방문해 약 8억원 상당의 의류 43,000점의 기증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2006년부터 올해로 6년째 해외구호지역주민들에게 여성의류를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선물해 온 동광인터내셔널은 베트남, 타지키스탄을 시작으로 필리핀 등 해외 구호지역과 국내 아동시설 등에 총 38억원에 해당하는 22만여점의 의류를 지원했다.

공동모금회 사회공헌사업본부 김현경 본부장은 “공동모금회는 현물 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에 참여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사랑을 전하고 있는 동광인터내셔날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