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2013 프리미엄 클래식 ‘뉴발란스999’ 출시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www.nbkorea.com)가 2013년 첫 번째 프리미엄 클래식 모델인 ‘뉴발란스 999’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뉴발란스 999’는 지난 2011년 미국의 제 35대 대통령인 존 F. 케네디를 콘셉트로 한정 출시된 ‘케네디 999′(Kenedy 999)의 새로운 버전이며, 뉴발란스 99X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기도 하다.

이 제품은 뉴발란스 프리미엄 라인에 사용되는 최고급 스웨이드와 매쉬 원단으로 제작됐으며, 99X시리즈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에 톤온톤으로 매치된 그레이와 레드 컬러로 세련미를 강조했다. 특히 신발끈에 스티치된 레드 포인트로 컬러 디테일을 살렸다.

특히 뉴발란스만의 최상급 쿠셔닝 기술인 애브조브 시스템을 적용해 장시간 걷거나 뛸 때 생기는 피로감을 크게 낮췄다. 미드솔 부분에 입체적인 디자인을 더해 마모가 덜하고 미끄럼을 방지해 빗길이나 눈길에 유용하다.

남성용으로 가격은 15만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