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도바시니, 이다해와 봄 화보 촬영

아마넥스(대표 최병구)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아날도바시니가 전속모델 이다해와 함께 진행한 `2012 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미술관 갤러리를 콘셉트로 배우 이다해는 촬영장에서 미술 애호가의 모습으로 작품을 감상하며 마치 한 편의 드라마 같은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럭셔리하면서 절제되고 세련된 여성의 이미지가 돋보였다.

아날도바시니의 봄 스타일은 페미닌한 감성과 드레스업 스타일의 영향력이 한층 확장된다. 도회적 스포티 페미닌과 60년대 감성이 가미되어 새로운 모즈 꾸뛰르룩을 제안한다. 컬러는 블랙, 네이비 중심으로 산뜻하고 신선한 매치가 강조된 퓨어 화이트와 파스텔의 브라이트 컬러의 역할이 중요하게 적용된다. 포인트 컬러는 이국적인 분위기로 전개된다.

봄 시즌 제품으로는 믹스매치가 가능한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감으로 봄을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트렌치 코트부터 재킷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봄 화보는 2월부터 홈페이지와 카탈로그, 매장 등을 통해 화사한 봄을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