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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남자로 돌아온 여진구의 아웃도어 백 스타일링

아웃도어 가방 브랜드 하이시에라(High Sierra)가 전속모델인 여진구와 함께 겨울 화보를 진행하고 다양한 아웃도어 백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하이시에라 화보는 일상생활부터 사이클링, 보드 등의 겨울 아웃도어 활동까지 활용이 가능한 기능을 담은 다양한 가방들을 선보였다. 특히 10~20대의 젊은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여진구의 역동적이고 건강한 이미지가 설원 배경과 어우러져 밝고 경쾌한 느낌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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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여진구가 착용한 점보 백팩은 넓은 수납공간으로 스쿨백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제품이다. 하이시에라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등고선 프린트로 멋스러움을 더했으며, 등판에 통풍이 가능한 인체공학적 쿠션을 부착해 편안하고 쾌적함을 선사한다. 또 가방 하단에 레인 커버가 보관되어 비가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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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콘셉트 화보에서 선택한 아머 캐리어는 유연성 및 외부충격에 강하고 뛰어난 방수기능으로 급작스런 상황이나 날씨에도 적합한 캐리어이다. 가방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잠금장치인 TSA락이 본체와 일체형으로 장착되어 분실의 우려를 감소시켜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60cm 기준으로 약 3.5kg의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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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라이딩 화보 컷에서 여진구는 둥근 모양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짐(GYM) 백을 착용했다. 이 백은 자전거, 보드 등 스트리트 스포츠를 즐길 때 캐주얼 스타일과 함께 멋스럽게 연출이 가능한 백팩이다. 가방 앞면뿐만 아니라 뒷면, 옆면에도 지퍼가 있어 간편하게 짐을 보관하여 더욱 편리하게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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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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