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공항패션, 깔끔하고 편안한 캐주얼룩

배우 전지현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전지현은 영화 ‘베를린’ 촬영을 위해 지난 6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독일로 떠났다.

이날 전지현은 하얀 반팔 티셔츠에 독특한 무늬의 숏팬츠에 스니커즈로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긴 생머리로 청순함을 과시하는 것은 물론 선글라스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짧은 하의 아래로 드러난 각선미는 ‘역시 전지현’이라는 찬사를 자아낼 정도로 우월했으며, 단화로도 놀라운 비율을 자랑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각선미 하면 전지현이다’, ‘수수한데 정말 예쁘다’, '여배우는 역시 다르다', ‘유부녀 맞는지 의심될 정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