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마이클 코어스, 도쿄 플래그십 스토어는?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가 올 가을 일본 도쿄 긴자에 위치한 추호 스트리트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글로벌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계획된 이 매장은 마이클 코어스의 시그니처인 젯셋 글래머의 콘셉트로 설계된다. 이에 매장 인테리어에는 정교한 스테인레스의 붙박이와 화이트 대리석의 바닥, 그리고 마카사 나무와 지브라 스킨으로 포인트를 주어 럭셔리함과 편안한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마이클 코어스의 전 카테고리를 만나볼 수 있는 이 매장 1층에는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과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의 핸드백과 시계, 주얼리, 아이웨어 등 다양한 액세서리 등이 전시된다. 2층에는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과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 라벨 2개를 모두 갖출 수 있는 여성복과 퍼스털 스타일리스트와 개인적으로 상담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특히 지하 1층에는 남성복과 남성 액세서리를 선보여, 일본에서는 긴자 매장이 마이클 코어스 남성 컬렉션을 갖춘 첫 플래그십 스토어로 운영된다.
존 아이돌(John Idol) 마이클 코어스 대표는 “일본은 우리가 기대하는 중요 마켓이다. 브랜드의 다각면을 보여줄 첫 번째 스토어로써 도쿄는 럭셔리와 패션 리테일 사업을 부각 시켜줄 장소와 기점이 될 것”이라며 “도쿄의 고객뿐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제품과 마이클 코어스의 우아함, 그리고 시크함이 갖춰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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