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모델 같은 옷 다른 느낌 ‘화제’

소녀시대 태연이 모델과 같은 옷을 입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태연은 지난달 19일 방송된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LA - SM타운 스페셜에서 MC로 무대 위에 블랙 계열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 원피스는 모스키노 2012 S/S 컬렉션으로 가슴 부분에 나뭇잎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다채로운 컬러의 비즈 장식이 시선을 모은다.

태연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벨트를 매치해 슬림한 바디 실루엣과 더욱 볼륨감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포인트 벼 머리 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며 인형 미모를 과시했다. 이에 반해 모델은 머리를 땋은 후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준 다음 볼드한 귀걸이와 컬러풀한 뱅글을 매치해 태연과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태연 모델 같은 옷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태연 모델 같은 옷 인형이 따로 없네”, “두 사람 분위기가 너무 다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