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CJ오쇼핑 론칭 1차 방송에서 18억 8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베라왕 백’ 열풍이 다시 불지 귀추가 주목된다.
‘베라왕 백’은 내달 2일 CJ오쇼핑을 통해 2013 봄·여름 신제품 ‘휴스턴 백’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휴스턴 백’은 모던하고 시크한 감성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컬러플레이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시즌을 맞아 봄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한껏 담아낸 라임, 핑크, 스카이 블루컬러의 핸드백은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살려준다.
발랄한 컬러는 여성들의 패션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고 세련된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어 스타일링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또 트렌디한 육각형 모양을 기반으로 양 옆에 지퍼 디테일이 시크한 액센트 역할을 해내며 라운드 형태로 된 위쪽 판이 여성스러운 느낌을 고조시킨다.
또 탈부착과 길이 조정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스트랩의 길이를 조절해 숄더백으로 매치하면 캐주얼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으며 토트로 매치했을 땐 깔끔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컬러는 라임, 핑크, 스카이 블루, 블랙, 그레이, 베이지로 구성됐으며 단정하고 차분한 느낌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겐 블랙, 그레이, 베이지를 추천한다.
베라왕 백 관계자는 “‘휴스턴 백’은 다채로운 컬러가 봄의 분위기와 어울려 이번 시즌의 분위기를 잘 표현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고급스러운 디테일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동시에 표현해 공개 전부터 국내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