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취직한 사회 초년생에게 첫 인상은 매우 중요하다. 깔끔하면서 신뢰감을 주는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센스 있는 아이템으로 믹스 매치해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이에 격식을 차리면서 스타일시함을 살릴 수 있는 신입사원 포인트 스타일링 팁을 소개한다.
+ 포멀한 수트룩에는 디테일이 강조된 ‘컬러 시계’
평소 코디에 자신이 없는 이들에게는 단정한 느낌의 수트와 구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네이비 수트는 블랙의 노멀함을 피하면서 깔끔한 느낌을 주며, 베이직하면서 세련된 블랙 스트레이트 팁 슈즈는 진중함과 격식을 어필 할 수 있다. 하지만 자칫 나이에 맞지 않는 무거운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블랙, 화이트, 블루 등 컬러풀한 시계로 룩에 포인트를 줘 무게감을 살짝 덜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체크 패턴 수트에는 클래식한 ‘실버 시계’
자신의 패션 센스와 개성을 나타내고 싶은 신입 사원이라면 패턴이 은은하게 가미된 수트를 추천한다. 좀 더 격식 있는 느낌의 패턴 수트를 원한다면 그레이 컬러의 체크 패턴을 선택하면 된다. 그레이 컬러의 체크 정장에 블루 넥타이를 착용하면 수트 룩에 위트감을 살릴 수 있으며, 살짝 광택감이 감도는 소재와 패턴은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더해줄 수 있다. 수트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면 액세서리 역시 놓칠 수 없는 법. 젠틀하고 지적인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시계는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실버 시계는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함이 공존하는 완벽한 신입 사원 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특히 어느 스타일링에도 구애 받지 않으며 유행을 타지 않아 세련미를 자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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