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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 상승’ 센스 있는 신입사원 스타일링

이제 막 취직한 사회 초년생에게 첫 인상은 매우 중요하다. 깔끔하면서 신뢰감을 주는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센스 있는 아이템으로 믹스 매치해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이에 격식을 차리면서 스타일시함을 살릴 수 있는 신입사원 포인트 스타일링 팁을 소개한다.

+ 포멀한 수트룩에는 디테일이 강조된 ‘컬러 시계’

Ⓒ 아르코발레노, 스와치
Ⓒ 아르코발레노, 스와치

평소 코디에 자신이 없는 이들에게는 단정한 느낌의 수트와 구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네이비 수트는 블랙의 노멀함을 피하면서 깔끔한 느낌을 주며, 베이직하면서 세련된 블랙 스트레이트 팁 슈즈는 진중함과 격식을 어필 할 수 있다. 하지만 자칫 나이에 맞지 않는 무거운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블랙, 화이트, 블루 등 컬러풀한 시계로 룩에 포인트를 줘 무게감을 살짝 덜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체크 패턴 수트에는 클래식한 ‘실버 시계’

Ⓒ 아르코발레노, 스와치
Ⓒ 아르코발레노, 스와치

자신의 패션 센스와 개성을 나타내고 싶은 신입 사원이라면 패턴이 은은하게 가미된 수트를 추천한다. 좀 더 격식 있는 느낌의 패턴 수트를 원한다면 그레이 컬러의 체크 패턴을 선택하면 된다. 그레이 컬러의 체크 정장에 블루 넥타이를 착용하면 수트 룩에 위트감을 살릴 수 있으며, 살짝 광택감이 감도는 소재와 패턴은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더해줄 수 있다. 수트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면 액세서리 역시 놓칠 수 없는 법. 젠틀하고 지적인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시계는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실버 시계는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함이 공존하는 완벽한 신입 사원 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특히 어느 스타일링에도 구애 받지 않으며 유행을 타지 않아 세련미를 자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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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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