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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설레임, 파스텔 톤으로 스타일 UP

어느새 코 앞으로 다가온 신학기, 새로운 사람들과의 첫 만남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 반, 걱정 반으로 하루를 보내는 이들이 많다. 특히 앞으로의 생활을 좌지우지할 만큼 중요한 첫인상 때문에 패션에 대한 고민이 더욱 더 커진다. 영 캐주얼 브랜드 스위트숲(Sweet SOUP)에서는 싱그러운 봄 새 학기를 맞아 이러한 고민을 한 번에 덜어줄 신학기 ‘Fresh Styling’을 제안하다.

+ 파스텔 톤의 아이템으로 봄의 화사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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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동안 즐겨 입었던 무겁고 어두운 계열의 컬러에서 벗어나 이번 시즌 트렌드로 떠오른 파스텔 컬러의 아이템을 선택해보자. 특히 옐로우, 핑크 등 밝은 채도의 컬러가 배색된 니트는 스키니 팬츠나 스커트를 매치해 캐주얼하고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아이템 자체 만으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새학기를 준비하는 새내기 대학생이라면 반드시 하나쯤 준비해 놓아야 할 아이템이다.

+ 간절기, 활용 만점인 니트 카디건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 카디건만큼 실용적인 아이템이 있을까? 코트 안에 입는 이너와 아우터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카디건은 봄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밝은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화사한 느낌의 카디건은 쌀쌀한 날씨에 지난해 입었던 겨울철 외투와 레이어드 하더라도 계절감 있어 보여 활용도 높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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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샘추위 이기는 모던한 재킷

완연한 봄이 왔음을 느끼기에는 조금 이른 3월, 꽃샘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며 스타일까지 살려주는 모던한 디자인의 자켓에 주목해 보자. 화사한 컬러의 이너나 카디건등과 함께 매치한다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봄을 느낄 수 있는 센스 만점 캠퍼스 룩이 된다.

20130220_sweet SOUP (1)새로운 만남이 기다리고 있는 설레임 가득한 2월!, 스위트 숲의 사랑스러운 Fresh Styling을 통해 캠퍼스 퀸으로 거듭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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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풀코스 마라톤을 즐기는 패션에디터. 스포츠 / 아웃도어 / 온오프 리테일을 출입합니다. ethankim@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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